코로나 시대,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면역 증진 음식 5 가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두려움과 답답함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계시진 않나요? 잠잠해지다가 폭발적으로 급증한 요즘인데요.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향이 강력한 음식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한 번 먹는다고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증가하는 것이 아니니, 꾸준히 챙겨드셔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이라도 덜기를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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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늘

마늘은 고대부터 자연 치료제로 쓰인, 면역 증진에 효과가 큰 슈퍼푸드입니다. 슈퍼푸드는 말그대로 효능이 매우 많은 음식인데, 어떤 연구에서는 유두종 바이러스(사마귀)가 생긴 참가자들에게 마늘 추출물을 바른 결과 전원 사마귀가 없어졌으며, 다른 대학 연구에서는 다양한 바이러스에 대한 멸균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동물 실험에서도 마늘이 면역 세포를 자극하여 면역 반응을 강화 시킴을 밝힌 만큼 바이러스에 대한 대항 음식으로 안성맞춤입니다.

 

2. 생강

마늘과 비슷한 느낌의 생강, 옛 선조들 또한 치료제로 써왔는데요. 연구에 따르면, 생강은 조류 독감, 노로 바이러스 등에 항바이러스 효과를 보였습니다. 생강이 함유한 진저롤, 진거론 물질이 질병의 가장 원인인 바이러스 복제, 바이러스의 세포 침투를 억제한다고 합니다.

 

3. 인삼

인삼이 한국에서만 나지는 않지만, 한국의 인삼에 사포닌 함유량이 세계에서 제일 높다는 사실!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사포닌이란 물질은 독감에도 효과가 있는데요, 꾸준히 인삼을 먹어온 쥐는 독감에 대한 생존률이 거의 100% 이라고 한 동물 실험에서 밝히기도 했습니다. 간혹, 인삼을 먹었는데 얼굴이 화끈화끈하고 열이 많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즉시 섭취를 중단해야 합니다.

 

4. 레몬밤

레몬밤은 레몬향이 강한, 요리의 시즈닝이나 차로 많이 쓰이는 식물인데요, 치료과도 있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레몬밤 추출물이 조류 독감, 헤르피스, HIV-1 등 영유아에 치명적일 수 있는 바이러스에 대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레몬향에 레몬까지 곁들인 차는 맛도 좋다고 하네요!

 

5. 오레가노

민트과 식물인 오레가노는 위의 식물들과 같이 고대 서양서부터 약 처럼 쓰였는데요, 오레가노의 카바크롤이란 물질이 항바이러스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장염의 주 원인인 노로바이러스에 오레가노 오일을 15분 쪼였더니, 바이러스의 활동이 억제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또한, 헤르피스, 로타바이러스 등, 장과 호흡기에 관련된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음을 보였습니다.

면역력 높이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