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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차는 전세계적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인데요. 두 음료는 카페인이 들어있기도 합니다. 미국은 국민의 85%가 두 컵 분량의 카페인을 매일 마신다는 통계가 있는데요. 한국도 많은 인구가 커피를 즐겨 마시지만 카페인 자체는 일일섭취권고량에 비해 20%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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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커피와 녹차, 두 음료가 건강에 이로운지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카페인 함량
2. 항산화 작용
3. 다이어트 효과
-커피와 녹차의 차이
-부작용 및 주의사항
1. 카페인 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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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녹차에 비해 카페인 함량이 3배 이상 높습니다. 커피 한 컵에 약 100mg 카페인이 들어 있으며 성인은 400mg 이하, 청소년은 100mg 이하의 카페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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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은 뇌 건강에 도움이됩니다. 특히,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많이 보고 되고 있고 최근에는 카페인과 당뇨와의 연관성도 연구 중에 있습니다.
2. 항산화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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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녹차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합니다. 항산화 물질은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몸을 독성과 스트레스로 부터 보호해주는데요. 폴리페놀이라고하는 항산화 물질은 항암, 항염증 작용에 관여하여 더욱 중요한 물질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3. 다이어트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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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한 항산화 물질과 카페인은 지방 분해를 도우며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춰줍니다. 심장병과 당뇨의 위험을 높이는 내장 지방을 줄이는 작용과도 연관이 있어 커피와 녹차가 다이어트와 연관하여 연구가 많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커피와 녹차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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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의 L-테아닌 이라는 물질은 카페인과 반대로 사람을 차분하게 만드는 작용을 합니다. L-테아닌은 알파 뇌파를 활성화 시켜 차분하지만 기민한 뇌 상태를 만들어 줍니다.
부작용 및 주의사항
1. 첨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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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파는 많은 커피와 녹차에는 첨가물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마시는 사람이 시럽을 첨가하는 경우도 많구요. 대부분의 액상 시럽과 첨가물은 액상과당이며 설탕 중에서도 가장 치명적인 설탕입니다. 건강에 이로운 점이 많은 커피와 녹차가 오히려 체중 증가, 2형 당뇨 및 심장병의 위험 증가 등을 유발합니다.
2. 카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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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수준 이상의 카페인 섭취시 불안증세 및 불면증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약 4잔 이상의 커피는 건강 이점 보다는 예민, 긴장, 불면증, 공황 등의 부작용을 더 많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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